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 탄생 버키 레드스컬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 탄생 버키 레드스컬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는 '조 존스턴(Joe Johnston)'이 감독하고 '크리스 에반스(Chris Evans)'가 주연한 2011년 7월 개봉된 영화이다.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Chris Evans)'는 '캡틴 아메리카'를 연기했다.

 

 

'캡틴 아메리카'의 본명은 '스티브 로저스(Steve Rogers)'이다. '스티브'는 원작 코믹스와 마찬가지로 매우 연약한 신체를 가진 인물이었다. 그러나 그는 선한 마음, 정의감, 그리고 강한 정신력을 가졌다. '스티브'가 골목에서 자신보다 훨씬 덩치 큰 자와 싸우는 장면이 인상 깊다. 그는 두들겨 맞아도 계속 다시 일어난다. '스티브'는 슈퍼 솔저 혈청을 투여받고 '캡틴 아메리카'로 거듭난다. 그는 엄청난 신체 능력과 정신력, 그리고 선한 마음을 바탕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캡틴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 탄생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의 이야기는 '스티브 로저스'라는 사람의 일생부터 시작된다.

 

 

'스티브'가 청년일 때 세상은 2차 세계 대전의 발발로 군대 모집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스티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싶은 마음으로 군대 모집에 지원한다. 그러나 그는 빈약한 신체 조건으로 군대 모집에서 거부되었다. '스티브'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지원하였지만, 매번 군대 모집에서 거부되었다. '스티브'의 가장 친한 친구인 '제임스 버키 반즈(James Bucky Barnes)'는 군인으로 선발되었다. '스티브'는 '버키'와 함께 미래 기술 전시회에 참석한다. 군대 모집에서 거부된 '스티브'는 좌절하지 않았다. 그는 '버키'와 대화하며 조국을 위해 전쟁에서 싸우고 싶은 포부를 밝힌다. 우연히 그들의 대화를 들은 '어스킨 박사(Dr. Abraham Erskine)'는 '스티브'의 진심과 선한 마음에 감동하여 그의 입대를 허락한다.

 

 

'스티브'는 연약한 신체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군대 훈련에 성실하게 임한다. 훈련병들은 대열을 맞춰 행군 훈련을 받는다. 그들에게 높은 철봉 위에서 휘날리고 있는 깃발을 쟁취하라는 임무가 주어진다. 대부분의 훈련병들을 서로를 짓밟으며 철봉을 타고 올라가려고 시도하였으나 그들 모두 실패한다. 그때 '스티브'는 철봉을 고정한 장치를 간단하게 해체하였다. 철봉은 땅 위로 내려앉았고, 그는 깃발을 획득한다. '스티브'의 전략적인 능력이 발휘된 순간이었다. 어느 날 훈련병들은 운동장에서 체력단련 훈련을 받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훈련병들 한가운데로 수류탄이 투척 되었다. 모두들 깜짝 놀라서 그 자리에서 달아났다. '스티브'만 유일하게 수류탄에 뛰어들어 동료들을 구하고자 하였다. 이 모든 것을 지켜본 '어스킨 박사'는 다른 간부들을 설득하여 '스티브'를 '슈퍼 솔저 치료' 대상자로 선택한다.

 

 

'스티브'는 특수 혈청 주사를 투여받고 '슈퍼 솔저'로 탄생한다. 그의 키는 커지고 신체는 근육질로 변화되었으며 그의 선하고 정의감도 증폭되었다. 슈퍼 솔저가 된 '스티브'는 '대위'로 진급하여 '캡틴 아메리카'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그가 가는 곳은 승리만이 남는다. 크고 작은 전쟁터에서 뛰어난 전략 전술로 적군을 무력화시키고 수많은 포로를 구한다. '캡틴 아메리카'는 악당 '레드 스컬'을 저지하기 위해 싸워나간다. '레드 스컬'은 '하이드라(Hydra)'라는 군단을 조종하여 전 세계를 지배하려는 탐욕으로 가득한 자다. '레드 스컬'은 비행기에 전 세계를 폭격할 미사일을 설치한다. '캡틴 아메리카'는 그 비행기에 탑승한다. 비행기는 이미 이륙하여 목적지로 향하는 중이다. 그는 비행기를 멈출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는 자신과 함께 비행기를 북극으로 추락시켜 미사일 폭발을 막고 인류를 구한다. '스티브'는 그렇게 빙하 속에서 죽는 것만 같았다. 그러나 그는 1940년대 시대 어느 한 병실에서 깨어난다. 그리고 S.H.I.E.L.D의 '닉 퓨리(Nick Fury)'를 만나 새로운 시대의 군인으로 다시 활동해 줄 것을 요청받는다. 그렇게 '캡틴 아메리카'의 전설은 이어지게 된다.

캡틴아메리카 버키 레드스컬

'세바스찬 스탠(Sebastian Stan)'은 '제임스 버키 반스(James Bucky Barnes)'를 연기했다.

 

 

'제임스'는 '스티브'의 가장 친한 친구로 등장한다. 둘은 함께 많은 전투에 참전한다. '제임스'는 '캡틴 아메리카'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던 중 열차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한다. 그는 이후 '윈터 솔저(Winter Soldier)'로 돌아온다. '휴고 위빙(Hugo Weaving)'은 '레드 스컬(Red Skull)'을 연기했다. 그는 히드라(Hydra)를 지휘하며 세상을 지배할 야심에 가득한 자다. 그는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에 등장하는 가장 강력한 악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