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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전설의 시작 및 토니 스타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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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전설의 시작 및 토니 스타크

'아이언맨'은 '존 파브로(Jon Favreau)'가 감독하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Robert Downey Jr.)'가 주연한 2008년 개봉 영화이다.

아이언맨 전설의 시작

'스타크 인더스트리'를 운영하는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새로운 무기 '제리코 미사일'을 개발한다.

 

 

그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제리코 미사일'의 우수한 성능을 알리는 시연을 연다. 시연을 마친 '스타크'는 테러 단체에 의해 매복을 당한다. 테러 단체는 '스타크'를 '인센(Yinsen)'과 함께 동굴에 가두고 무기를 만들도록 강요한다. 테러 단체의 매복으로 부상당한 '스타크'는 '인센(Yinsen)'과 함께 전자석을 개발하고 '인센(Yinsen)'의 도움으로 그것을 자신의 가슴에 이식한다. '스타크'와 '인센(Yinsen)'은 무기를 만드는 척하면서 비밀리에 탈출을 위한 '철강 아머'를 만들기 시작한다. 그들은 테러 단체의 감시를 피해 가며 불굴의 의지와 노력으로 '철강 아머'를 완성한다. 기한이 다 되자 테러 단체는 '스타크'와 '인센(Yinsen)'에게 자신들이 제작을 요청한 무기를 보여달라고 한다. '스타크'는 '철강 아머'의 전원을 켜기 위해 동력을 올리지만 테러 단체에 들켜 공격을 받게 된다. '철강 아머'의 전원 공급 시간을 벌기 위해 '인센(Yinsen)'은 테러 단체를 유인하고 결국 죽음을 맞는다. '인센(Yinsen)'의 희생으로 '철강 아머'는 전원을 모두 공급받는다. '스타크'는 '철강 아머'로 무장하고 테러 단체와 격렬한 전투를 벌여 동굴 탈출에 성공한다.

 

 

집으로 돌아온 '스타크'는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무기 제조 중단을 발표한다. '스타크'는 자신의 가슴에 꽂혀 있는 아크 원자로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개발한다. 그는 동굴 탈출을 위해 만들었던 프로토 타입 슈트보다 더욱 강력한 철강 아머 슈트를 만든다. '스타크 인더스트리' 매니저인 '오바디아 스테인(Obadiah Stane)'은 '스타크'의 발표에 반대한다. '스테인(Stane)'은 '스타크'의 철강 아머 슈트 기술을 훔치기로 한다. 그는 '스타크'의 집에 몰래 숨어 있다가 '스타크'를 기습하고 '스타크'의 가슴에서 아크 원자로를 빼내 훔쳐 달아난다. '스타크'는 죽을 뻔한 위기에 처하지만 동굴에서 제작된 첫 번째 전자석을 가슴에 설치하고 다시 살아난다. '스타크'의 아크 원자로를 훔친 '스테인(Stane)'은 그것의 힘을 이용하여 거대한 철강 아머 슈트를 만드는 데 성공한다. '스타크'는 '스테인(Stane)'을 저지하기 위해 강철 슈트를 입고 그에 맞선다. 거대한 아머 슈트를 입은 '스테인(Stane)'은 강력하였지만, '스타크'는 '페퍼(Pepper)'의 도움으로 '스테인(Stane)'과의 싸움에서 승리한다.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

토니 스타크는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다. 그는 과학과 기술에 있어서 달인의 수준이다. 그는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다.

 

 

그의 집에는 온갖 장비로 가득하다. 그는 컴퓨터 인공지능까지 만들어 내어 그의 장비에 이식한다. 그는 그가 가진 부와 기술을 유용하게 사용할 줄 안다. 결국 자신의 능력으로 '아이언맨 슈트'까지 개발하고 자신이 직접 '아이언맨'이 된다. 그는 매사에 자신감이 넘친다. 그에게서 불필요한 겸손의 모습은 찾기 어렵다. 그의 말투와 행동은 자유분방하다. 그는 재치 있는 말솜씨로 상대방과 대화한다. 그는 즉흥적인 행동을 좋아한다. 이러한 그의 즉흥성은 '아이언맨'의 전투 전략에도 그대로 묻어난다. 아이언맨 슈트를 입은 그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전략으로 상대방을 압도한다.

아이언맨 생각의 전환

영화 '아이언맨'에서 토니 스타크가 보여준 생각의 전환이 잊히지 않는다.

 

 

'스타크'는 엄청난 지식과 부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사업을 이끌어 간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회사에서 제작되는 무기들이 나쁜 목적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쓰라린 경험을 통해 깨닫게 된다. 그는 동굴 속에 갇혀 한정된 자원으로 프로토 타입 슈트를 개발해 내었다. 그는 슈트를 입고 동굴을 탈출하였고 결국 자신의 목숨을 지킬 수 있었다. '스타크'는 삶의 위기와도 같았던 경험을 새로운 기회로 바꾸었다. '스타크'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생명을 살린 전자석을 아크 원자로로 발전시켜 강철 슈트를 만들었다. '스테인(Stane)'은 '스타크'로부터 훔친 아크 원자로로 세상을 공격하는 무기를 만들었다. 그러한 '스테인(Stane)'과 대조적으로 '스타크'는 자신이 직접 만든 아크 원자로를 이용해 악당을 저지하고 세상을 구한다. '아이언맨'은 단순한 내용의 슈퍼히어로 영화가 아니다. '아이언맨'에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세상의 유익을 위해 사용하는, 강하고 매력적인 슈퍼히어로 이야기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