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영화관에서 하나의 영화만을 봐야 한다면 어떤 영화를 볼 수 있을까요? 그에 대한 대답으로 영화 '베니스의 열정', '엑소시스트5' 감독인 '폴 슈레이더'는 '오펜하이머'를 올해의 영화로 뽑았습니다. 그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펜하이머를 금세기 최고로 가장 중요한 영화로 평가했습니다. 영화 오펜하이머는 동료 감독들뿐만 아니라 평론가들로부터도 극찬을 받았습니다. 영화 평론가 '로비 콜린스'는 "엔딩 크레디트에서 흐느껴 울었다"라고 밝혔습니다. 7월 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오펜하이머 세계 시사회에서 참석자들의 반응도 압도적이었습니다. 오펜하이머는 영화 속 모든 장면에서 CG 기술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으며, 로튼토마토에서 전문가 평점 94%(409개 리뷰), 관람객 ..